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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발롱도르 수상…6번째로 호날두 앞서

중앙일보 2019.12.04 00:02 경제 6면 지면보기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스페인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사진)가 3일 2019 발롱도르(Ballon d‘Or) 남자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상으로, 전 세계 축구기자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메시는 총점 686점을 획득, 2위인 리버풀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네덜란드·679점)를 제쳤다. 메시는 통산 여섯 번(2006, 10, 11, 12, 15, 19년) 이상을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5회 수상했다.
 

손흥민 22위 아시아 역대 최고

손흥민(27·토트넘)은 30명의 후보 중 22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다. 2007년 이라크 유니스 마흐무드의 29위보다 7계단 더 올라섰다. 12년 전 마흐무드는 1표를 받았다. 손흥민은 한국·그리스·핀란드·보스니아 기자한테 한 표씩 받았다.  
 
미국 여자대표팀 베테랑 공격수 메건 라피노(34·시애틀 레인)가 여자 MVP에 뽑혔다. 시상식은 이날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렸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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