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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서울 아파트값…매매·전세 최대폭 상승

중앙일보 2019.12.03 00:02 경제 1면 지면보기
지난달 서울 아파트 가격이 1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약 4년 만에 최대로 상승했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은 0.50% 올랐다. 전달(0.44%)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것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값이 0.68% 올라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난해 9월(1.84%)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전국의 주택가격은 0.19% 상승해 전달(0.12%)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해운대구 등 3개 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시는 0.05% 오르며 2017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셋값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국의 주택 전셋값은 0.14% 올라 전달(0.09%)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달 0.41% 올라 2015년 12월(0.76%)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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