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생 위한 첫걸음 ‘제1회 한국-대만 TV홈쇼핑 컨퍼런스 2019’ 개최

중앙일보 2019.12.02 16:18
제1회 한국-대만 TV홈쇼핑 협력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달팩토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TV홈쇼핑협회와 대만TV홈쇼핑협회가 함께 후원하여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양국의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11월 27일(수)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메이풀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양국 협회 관계자와 유통, 미디어 종사자,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를 맡은 한국TV홈쇼핑협회 조순용 회장은 “한국과 대만은 한자를 사용하는 언어, 비슷한 역사와 체제를 공유하고 있는 형제의 나라”라고 강조하며, “상호문화동질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돕는 가운데 두 나라가 홈쇼핑산업뿐만 아니라 올바른 사회, 더욱 풍요롭게 발전하는 나라로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진셀팜)은 “한국-대만 간 화장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실질적인 교류 증진을 위해 준비된 오늘의 이 컨퍼런스가 양국의 경제 교류와 산업의 미래를 아우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으며, 함께 참석한 대만 신죽시(新竹市) 채혜정 의원은 “저도 한국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양국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 법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한국 ㈜달팩토리 김재규 이사의 ‘한국 TV홈쇼핑 현황과 스토리 콘텐츠 개발’, 대만 ㈜동삼(東森)홈쇼핑 도가흥 팀장의 ‘대만 TV홈쇼핑 산업발전’의 주제발표와 함께 한국-대만 협력 프로젝트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더불어 대만 싼리(三立) 방송국 후민문 부사장도 참석하여 싼리TV 취재도 이어졌다.
 
또한 컨퍼런스 다음날 조순용 협회장은 싼리 방송국을 방문하여 한국콘텐츠 커머스 기업 ㈜달팩토리(대표 민병선)가 제작하는 K-뷰티 전문 스토리 콘텐츠 <부탁해요! 여신님> 녹화 현장을 시찰하였다.  
 
<부탁해요! 여신님>은 대만을 중심으로 중화권 국가들과, 신(新) 남방정책의 해당국가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방영되고 있는 한류 콘텐츠로, 조회장은 후부사장으로부터 싼리의 시설, 장비 현황에 대해 브리핑 받고, 향후 K문화 전파와 상호협조에 대한 진취적 논의를 이끌었다.
한편, 이번 한국-대만 협력 컨퍼런스를 통해 TV홈쇼핑과 T커머스 발전의 중요한 도약대가 마련되었다. 현재 한국TV홈쇼핑은 홈쇼핑 7개 채널과 T커머스 10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매출 규모는 약 20조원에 육박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