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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모바일로 원스톱 중고차 거래 … 저렴한 금리에 별도 서류도 없어

중앙일보 2019.11.28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은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 대출금 송금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진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은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 대출금 송금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진 현대캐피탈]

자동차의 품질 향상과 더불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늘면서 중고차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이전 등록 대수는 2007년 185만3772대에서 2017년 373만3701대로, 시장 규모가 10년간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와 자동차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신차 못지않은 양질의 중고차가 시장에 나오는 덕분으로 분석된다.
 

현대캐피탈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과 플레이어의 등장으로 중고차 시장은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프리미엄 중고차를 판매하는 ‘인증중고차’와 ‘헤이딜러’ ‘첫차’와 같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의 등장으로 중고차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많아졌다. 중고차 구매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중고차 금융의 다양화도 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중고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플랫폼 사업 활성화는 중고차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허위매물을 근절하고,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통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개선해 불신의 온상이었던 중고차 시장의 거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실 매물’ ‘최다 매물’에서 ‘인증’ ‘내차 시세 고도화’를 주제로 한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2~3년 새 중고차 매매와 관련된 플랫폼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금융권에선 현대캐피탈 ‘플카’와 KB캐피탈의 ‘KB차차차’가, 중고매매 및 중개업체로는 ‘SK엔카’와 ‘K카’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정보 제공이나 깔끔한 UI(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등에 초점을 두는 등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다.  
 
하지만 각 플랫폼에 연계된 금융상품의 경우 단순한 상품 소개 위주로 구성돼 있어 고객 입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플랫폼별 추천 상품도 다양한 데다 금리·중도상환수수료·상품신청방법도 달라 고객 입장에서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동일한 차량을 구매하더라도 어떤 플랫폼을 통해 금융 상품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금리나 혜택 측면에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은 온라인을 통한 중고차 구매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말 온라인 전용 금융상품인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했다. 고객이 중고차론을 이용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전 과정을 디지털화, 본인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과정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중고차 매장에서 이용한도와 금리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심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지만 ‘디지털 중고차론’을 통하면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부터 대출금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제휴 채널을 거치는 대출 중간과정이 생략돼 그만큼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은 고객별 대출조건에 따라 금리 차이가 발생하지만, 최저 3.5%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금융상품과 다른 업체 중고차론과 비교해 저렴한 금리가 장점이다.
 
중고차 구매에 관심이 많은 실속형 직장인을 위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재직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0.5%p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퇴근 후 저녁이나 주말에도 대출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금리 혜택 외 중고차 품질 불안감을 해소하는 안심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진단평가사가 사고나 침수 여부를 확인하고 상태 점검에서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중고차 안심동행’ 서비스다.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은 매 분기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대출 상담 고객 16만 명, 누적 대출금액 5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중고차 금융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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