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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신선한 소재, 재미로 무장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으로 승부

중앙일보 2019.11.28 00:02 Week& 3면 지면보기
올해 넷마블은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월드’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다양한 장르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새롭고 차별화한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공략을 가속한 넷마블은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넷마블
글로벌 시장 겨냥 2020년 라인업
전략 게임·배틀로얄 … 장르 다양화
화려한 그래픽, 탄탄한 게임성 눈길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 도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넷마블이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원빌드로 선보일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진 넷마블]

넷마블이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원빌드로 선보일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진 넷마블]

먼저 넷마블은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행보를 이끌 첫 번째 타이틀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선보인다. 현재 국내 사전 등록 중인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로 재현했다. 정통의 TCG를 현대적인 모바일 PvP(이용자 간 대결)전략 대전 게임으로 재해석해 IP 인지도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 반향을 기대하고 있다.
 
전략 게임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 높은 장르로 꼽혀왔다. ‘클래시로얄’ 등 캐주얼한 형태의 전략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현재도 많은 국가의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에 랭크되고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역시 전략 게임의 패권을 노리는 게임이다. 실시간 대전 요소와 탄탄한 게임성, 짧은 플레이타임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글로벌 원빌드(메신저 플랫폼 사업자별로 게임 버전을 내지 않고 구글·애플 등에 한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 것)’로 전 세계 동시 출시해 원작의 IP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MMORPG와 배틀로얄의 혼합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이 내년 1분기에 출시할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사진 넷마블]

넷마블이 내년 1분기에 출시할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사진 넷마블]

넷마블의 내년도 기대작으로 꼽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최초의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로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 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의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던 숨 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30인 배틀로얄’ 을 비롯해 ‘3인 팀전’도 처음으로 공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수집형 RPG 장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이용자가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한일 양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신선한 소재와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넷마블이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게임을 통해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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