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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1월).


한국 갤럽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1월 조사 결과, 얼마 전 종영한  KBS2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백꽃 필 무렵>은 작은 도시 옹산에 정착한 비혼모 ‘동백’(공효진)을 둘러싼 게장골목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 주위를 맴도는 연쇄살인범 ‘까불이’에 관한 이야기로, 마지막 회(11월 21일)까지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여성이 즐겨봤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는 금요일 밤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이 차지했다. 나영석 PD,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해피선데이-1박2일> 원년 멤버들이 재결합해 2015년 9월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한 예능이다. 2016년 TV 정규 편성 이후 매 시즌 새로운 여행지에서 색다른 캐릭터 분장과 게임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20·30대에서 호응이 큰 편이다.
 
이어서 상위권의 터줏대감인 <나는자연인이다>가 3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순위가 크게 하락했던 <나 혼자 산다>가 다시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4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전작인 <여름아 부탁해>의 인기를 이어받은 <꽃길만 걸어요>와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JTBC의 대표 예능 <아는 형님>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뭉쳐야 찬다>이 8위를 차지했고, 9위 <런닝맨>, 10위 <미운 우리 새끼>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11월).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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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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