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진표, 총리 유력설에 "기다려보는 수밖에…지명되면 헌신"

중앙일보 2019.11.25 14:11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사진 김진표 의원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사진 김진표 의원실=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지금 뭐라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현재 제 입장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조용히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질문에는 “그런 이야기도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며 “언론이 추측하거나 평가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청와대에 후보자 검증동의서를 제출했는지에 대해서도 “그건 뭐라고 이야기하기 좀 그렇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그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때 국정을 기획한 사람으로서 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직 생활에 있어 더 크게 기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