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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소미아’ 종료 여부 오후 6시 발표

중앙일보 2019.11.22 17:10
오는 23일 0시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여부에 대한 청와대의 최종안이 22일 오후 6시 나온다. [연합뉴스TV]

오는 23일 0시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여부에 대한 청와대의 최종안이 22일 오후 6시 나온다. [연합뉴스TV]

 
청와대가 22일 오후 6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최종 발표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같이 전했다. 지소미아 효력 상실(23일 0시)을 불과 6시간 남기고 나오는 최종안이다.
 
당초 청와대는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지소미아 종료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막판 일본 측과의 접촉과 내부 논의 끝에 ‘조건부 연장’ 하는 안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발표에 앞서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후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지소미아를 종료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알려왔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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