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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브리핑] 추위는 이어져도 하늘 만큼은 맑고 파랗다

중앙일보 2019.11.20 06:37
매서운 한파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9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옛길 구간 도로변 절벽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추위는 20일까지 이어지겠다. [뉴스1]

매서운 한파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9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옛길 구간 도로변 절벽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추위는 20일까지 이어지겠다. [뉴스1]

추위가 이어지면서 20일 온종일 쌀쌀하겠다.
대신 비 소식도 없고, 미세먼지도 없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일기도> 고기압 영향
서해 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수 전망> 비 소식 없음
강수확률 0%. 제주도는 오전에 강수확률 20%, 백령도 오후에 20% 
 
<기온 분포> 추운 아침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영상 4도(어제 영하 6~영상 8도, 평년 영하 4~영상 6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영하 4.1도, 춘천 영하 6.1도, 대전 영하 2.1도, 대구 영상 1.3도, 광주 영상 2도, 부산 2.4도, 제주 9.9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5~13도(어제 3~12도, 평년 8~15도)로 19일보다는 높겠지만, 평년보다는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서울 6도, 대전 9도, 대구·광주 10도, 부산 12도 예상.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져,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매우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좋음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하겠다.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에서 보온을 위해 방한모를 쓴 스님들이 대웅전 앞 낙엽을 쓸며 도량을 청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에서 보온을 위해 방한모를 쓴 스님들이 대웅전 앞 낙엽을 쓸며 도량을 청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 날씨> 맑음, 낮부터 추위 풀려

내일(21일)은 서해 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 영상 5도(평년 영하 4~ 영상 6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7~17도(평년 8~1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져,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모레 날씨> 맑고 비교적 포근
모레(22일)는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 영상 10도(평년 영하 3~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평년 8~1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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