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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투자 수익 차곡차곡 모아 연금 꼬박꼬박 지급

중앙일보 2019.11.19 00:02 5면 지면보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국민연금공단 조사 결과 사람들은 월평균 노후생활비로 25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성인 10명 중 6명은 이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생 2막 대비한 보험

교보생명은 이를 보완하는 한 방안으로 ‘미리보는내연금 (무)교보변액연금보험II’를 선보이고 있다. 노후를 꾸준히 준비하도록 목돈 마련보다 안정적인 연금 소득 확보에 초점을 맞춘 보험이다.
 
 

투자 실적 나빠도 최저 연금액 보증

이 보험은 보험료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거둔 수익에 따른 적립금을 연금으로 나눠 받는 변액연금보험이다. 만기(연금 개시 때)까지 유지해 연금으로 받을 때 보험료 납입 기간에는 매년 보험료의 100분의 5를, 거치기간엔 100분의 4를 가산한 금액을 연금재원으로, 매달 받을 연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투자실적이 저조해도 최소한 이 연금액은 보증하며, 펀드(특별계정) 투자 실적이 좋으면 더 많은 연금액을 받는 실적배당 종신연금이다.
 
가입 즉시 미래에 받을 향후 연금액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과 연금 개시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하며, 10년 이상 유지하면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 금액을 계약자 적립금에 더해줘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에 해지하면 가산금은 쌓이지 않고 해지환급금은 해지 시점의 투자수익률이 반영된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따라서 조기 해지하거나 투자 실적이 저조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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