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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측 “정준영 단톡방 관련 조사조차 안 받았다”

중앙일보 2019.11.18 16:54
정진운. [중앙포토]

정진운. [중앙포토]

가수 정진운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관련 근거 없는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으며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이와 관련해 정진운은 단 한 번도 수사 당국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상당 부분 왜곡돼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댓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에 입대해 성실히 복무 중”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 9월 정준영이 속한 단체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 일원이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송 촬영 때문에 있는 ‘단카’(단체 카카오톡방)”라며 “그런 불편한 영상을 돌려본 적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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