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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복구 위한 구호물품 전달

중앙일보 2019.11.18 16:50
(왼쪽부터) 울진군수 전찬걸, 굿피플 부회장 유순형.

(왼쪽부터) 울진군수 전찬걸, 굿피플 부회장 유순형.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지난 15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이 경상북도를 관통하며 수십 개의 주택이 파손되고 침수피해가 일어나는 등 1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울진군과 영덕군, 삼척군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이 중 울진군은 약 540억 원어치의 피해 규모를 입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이재민들은 추위가 오기 전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흙탕물에 잠긴 옷가지와 이불 등을 닦아내고, 부서진 집 내부를 정리하며 수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굿피플과 함께 LG생활건강, ㈜제이엔우,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 한국코와㈜는 피해 복구작업에 가장 필요한 세제 및 섬유 유연제 등과 베개, 어린이 장화, 우산, 의약품을 전달해 총 2억 6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찬걸 울진군수는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희망을 갖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겨울 추위를 앞두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민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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