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풋볼클럽은 지난 9일 진행한 나눔 축구대회 참가비를 한국컴패션에 기부했다. [사진 한국컴패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5/d83de061-d8f6-419d-b7f9-842ab77bdca7.jpg)
무원풋볼클럽은 지난 9일 진행한 나눔 축구대회 참가비를 한국컴패션에 기부했다. [사진 한국컴패션]
한국컴패션
무원풋볼클럽 우광식 감독은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아이들을 빛나게 하고, 지역을 밝히며, 행복을 퍼뜨리는 무원풋볼클럽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컴패션은 1952년 미국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조직한 국제기구다. 이후 전 세계로 확대돼 현재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25개국 180만 명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의 불우 어린이 약 12만 명을 돕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