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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인천-닝보 노선 첫 운항 시작…국내 대표 LCC로 도약 나서

중앙일보 2019.11.15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에어부산은 검증된 안전성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사진은 에어부산의 A321-200 항공기. [사진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검증된 안전성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사진은 에어부산의 A321-200 항공기. [사진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인천-닝보 노선 첫 운항을 시작함으로써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검증된 안전성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도권 진출을 통해 영남권 지역을 넘어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지역을 거점으로 태동한 에어부산은 2008년 첫 취항 이후 지금까지 영남권에서 다양한 국제노선을 취항하며 성장해왔다. 현재는 영남권에서 국내 대형 항공사보다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영남권 제1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인천-닝보(주 3회)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선전(주 6회) ▶인천-가오슝(주 4회) ▶인천-세부(매일 1회) 노선을 신규 취항해 본격적으로 수도권 시장에서의 운항을 시작했다. 또한 이달 말에 인천-청두 노선도 취항해 연내에 총 5개 인천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닝보는 국내에서 처음 개설되는 노선으로 인구 800만 명의 세계 1위 화물 물동량을 자랑하는 항구도시다. 중국 대표 경제특구 대도시인 선전은 기존에 국내 대형 항공사만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기존 부산에서 운항하고 있는 필리핀 세부와 대만 가오슝을 인천에 신규 취항해 고정비 분산과 여행객 모집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에어부산의 인천-세부 노선은 오전 출발 스케줄로 운영한다. 기존 야간에만 운항하는 인천-세부 노선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어부산은 수도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안전성과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 안전운항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다양한 선제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은 LCC 최초로 자체 훈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훈련의 양적·질적인 수준을 더욱 높였다. 또한 지난 7월부터는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승무원·정비사·운항관리사가 근무 투입 전에 자가 음주 측정을 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근무 현장에 적용, 항공 필수 종사자의 음주 근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기내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기내 좌석이 타 항공사 대비 약 5~7cm가량 넓은 좌석 간 거리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안전 부문 최고 등급(A)을 획득한 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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