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세안 정상회의. [부산시 홈페이지 캡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4/5b6986c0-b5de-46ee-881a-2614cb4667cd.jpg)
한 ·아세안 정상회의. [부산시 홈페이지 캡쳐]
25·2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부산 개최
아세안 10개국 정상 등 1만명 부산방문
15일 아세안 10개국 취업 박람회 개최
푸드스트리트·패션위크·불교 미술전 등
한·아세안정상회의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메콩강 유역 국가와의 한·메콩 정상회의는 27일 APEC 하우스에서 열린다. 아세안 10개국(동남아국가연합)은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이다. 동남아국가연합은 1967년 8월 창설됐다. 이 가운데 베트남·태국·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가 메콩강 유역 5국이다. 이들 회의를 위해 부산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기업 CEO·언론인 등 1만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지난 7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사진 부산시]](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4/1d906327-d3d4-4a2a-9567-196eac25bae2.jpg)
지난 7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사진 부산시]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국장은“아세안은 한국 기업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교역 규모도 중국에 이어 2위로 성장했다”며 “부산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해볼 만한 곳”이라고 말했다.

푸드 스트리트 포스터.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선 미얀마의 불교미술전, 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전 특별전이 열린다. 미얀마 불교미술전은 대표적인 불교국가인 미얀마의 엄선된 미술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회다.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전통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다.
![미얀마 불교전에 선보일 네피도 국립박물관의 '붓다' [사진 부산시]](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4/f507e4d5-8cb6-455f-a1e3-d9e88562a29f.jpg)
미얀마 불교전에 선보일 네피도 국립박물관의 '붓다' [사진 부산시]

미얀마 불교 미술전 안내문.
한류 문화 콘텐트 산업 기업의 성공 사례와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혁신 포럼이 오는 25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콘서트 형식의 개회식과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메콩의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소개하는 한·메콩 생물 다양성 협력 특별전은 30일부터 12월 27일까지 APEC 하우스에서 열린다.
주요행사는 부산시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 축하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