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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호주 석탄업체와 원주민 교육·환경개선 지원

중앙일보 2019.11.14 00:02 경제 4면 지면보기
포스코는 세계 3위 석탄공급업체 호주 얀콜과 ‘젬(GEM·보석) 매칭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와 얀콜이 매년 5만 달러(약 6000만원)씩 출연해 한국과 호주에 번갈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장학사업을 비롯해 안전·환경 개선 사업, 협력사 교육  등이다. 펀드의 명칭인 젬은 보석이라는 의미와 함께 ‘기업 시민’을 표방하는 포스코가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는 뜻이 담겨 있다. 양사는 내년 첫 사업으로 호주 원주민 후원단체인 클론타프 재단과 함께 원주민 취업 연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 한국에서 펼칠 사업은 향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얀콜은 포스코가 1981년 호주에 투자한 마운트 솔리 광산의 합작 파트너다. 2006년부터 포스코에 석탄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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