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외대 HK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 개최

중앙일보 2019.11.12 10:33
한국외대(HUFS, 총장 김인철)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센터장 전기순)는 서울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임대근) 등과 공동으로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STAFF)를 개최한다.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는 올해가 두 번째 축제다. 젊은 아시아 영화를 발굴하고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찾아 나서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려는 이번 영화제는 ‘짧은’ 영화(Short Film)이지만 ‘굵은’ 묘사(Thick Description)를 담고 있는 영화를 발굴하자는 취지를 살려 올해도 아시아 여러 나라의 영화를 한데 모았다. 아시아인이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흥미로운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젊은 영화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에 노력을 기울인 모습이 돋보인다.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자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터키의 영화들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욱 흥미를 끈다. 영화제에서는 터키 신예 감독들의 다양한 작품은 물론 터키 영상 예술을 한 단계 올렸다고 평가되는 에르잔 셀림 웬교즈의 단편영화도 소개되는 등 이번 STAFF를 통해 터키 영상의 클래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한국의 씨네필들을 위해 <해피 아워>(2015), <아사코1&2>(2018) 등을 연출한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중단편 다섯 작품도 상영된다. 특히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는 소노 시온 <두더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소메타니 쇼타가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국, 터키, 대만, 일본, 싱가포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뜻 깊은 축제가 될 예정이다.  
 
상영작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영화제 기간에는 짧고 굵은 아시아 영화 포럼, 감독과의 만남, 시네토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 는 종로 3가 서울극장 내 1층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에서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