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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손우산’ 경기 전 매너 화제

중앙일보 2019.11.12 10:26
손흥민의 경기 전 보여준 ‘우산손’ 매너. [트위터 캡처]

손흥민의 경기 전 보여준 ‘우산손’ 매너. [트위터 캡처]

손흥민(27·토트넘)이 경기 시작 전 보여준 매너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손흥민은 셰필드전 시작 직전 비가 내리자 ‘마스코트 키즈’에게 손우산을 선사했다”며 “토트넘 팬은 손흥민을 ‘세계 최고로 순수한 남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축구 선수’,  ‘사랑스러운 남자’ 등이라고 표현하며 열광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손흥민은 경기 시작 전 비가 내리자 자신의 앞에 있는 마스코트(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머리 위로 손을 모아 올렸다. 아이가 비를 덜 맞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아이는 자신이 비를 맞지 않자 어리둥절해서 고개를 위로 올렸더니 ‘손흥민의 손우산’이 있었다. 이를 보고 아이는 함박웃음을 보였다. 손흥민도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웃었다.  
 
이는 지난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 전 모습이다. 경기에 손흥민은 선발 출전에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4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지난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 전 모습. [트위터 캡처]

지난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 전 모습. [트위터 캡처]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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