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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 스포츠영웅 1주년 기념 WPWF 세계프로레슬링 개최

중앙일보 2019.11.11 15:21
WPWF 프로레슬링 공식포스터

WPWF 프로레슬링 공식포스터

고(故) 김일 선생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1주년 기념 레슬링대회가 열린다.
 
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은 15일 WPWF(World Pro Wrestling Festival) 세계프로레슬링대회를 연다. 15일은 김일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 팔영체육관(김일기념사업회 주최), 17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특설링(대회장 이용걸 의정부상공회의소 회장 주최)에서 각각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 참석한 '박치기왕' 프로레슬러 김일 선생의 장남 김수안 씨. [연합뉴스]

지난해 열린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 참석한 '박치기왕' 프로레슬러 김일 선생의 장남 김수안 씨. [연합뉴스]

이번 대회 국내선수는 WWA의 홍상진, 김종왕, 김민호, 조경호, NKPWA의 윤강철, PWS 시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링단체의 간판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국내팬들에게 친숙한 미국의 붓파, 엉클머니, 브라이언 레오와 일본의 히나타 코하루도 참가한다. 국내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영국의 롭 샤프, 일본의 데보라K, 사에, 라이징 하야토도 합류했다. WWA 월드 챔피언 홍상진은 “김일 선생님의 이름이 걸린 대회다. 다른 대회보다 신경쓰며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고흥군민들과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5일 고흥 대회는 프로레슬링 룰과 종합격투기 룰 등 다양한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17일 서울대회는 MBC스포츠 플러스와 복지TV에서 녹화 중계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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