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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아세안 외교’ 시동 건 文대통령…아베와도 다시 조우

중앙일보 2019.11.04 05:00

文대통령이 아세안 정상외교에 시동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태국 노보텔 방콕 임팩트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갈라만찬에 참석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내외를 비롯한 각국 정상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태국 노보텔 방콕 임팩트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갈라만찬에 참석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내외를 비롯한 각국 정상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를 비롯해 미국‧러시아‧인도‧호주‧뉴질랜드 등 5개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각국 정상들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어제 갈라 만찬에 이어 오늘 정상회의에서 다시 한번 조우할 가능성이 있다. 한일 정상 간 깜짝 회담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지만 현재로써는 크지 않다.
▶더읽기 아세안 갈라 만찬 참석한 문 대통령, 아베 총리와 악수 나눠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기자회견을 엽니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연합뉴스]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연합뉴스]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자유한국당 영입이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오늘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힙니다. 그는 전날 언론에 미리 보낸 회견문에서 지휘관이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이루고 싶다며 정계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굳이 나설 이유가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박 전 대장은 지난달 31일 황교안 대표의 1호 인사로 인재 영입 명단에 올랐다가 당내 반발이 일자 보류됐습니다.
▶더읽기 ‘한국당 영입 보류’ 박찬주, 4일 기자회견

 

인보사 사태로 코오롱 임원 2명이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뉴스1]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뉴스1]

허위 성분 파문으로 허가가 취소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코오롱생명과학 담당 임원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이들은 인보사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주성분 자료가 허위인 사실을 알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를 제출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지난 2017년 국내 판매를 허가받았지만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기재한 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 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 7월 허가가 취소됐습니다.
▶더읽기 식약처 고발 뒤 152일 만에...인보사 의혹 코오롱 관계자 영장청구

 

삼성 AI 포럼이 이틀간 일정으로 열립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뉴스1]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포럼’이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삼성전자 서초 사옥과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포럼 첫날인 오늘에는 세계적인 AI 석학으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가 ‘딥러닝’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내일은 아브히나브 굽타 카네기맬런대 교수 등이 로봇 학습능력 등에 대한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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