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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산실 송도고등학교]창의·연구·나눔의 선순환으로 과학중점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발

중앙일보 2019.11.04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과학중점과정
과학중점과정은 송도고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으로 정규 수업의 45% 이상을 수학·과학 과목으로 편성한다. 지난해 과학중점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사진은 국제과학캠프. [사진 송도고]

과학중점과정은 송도고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으로 정규 수업의 45% 이상을 수학·과학 과목으로 편성한다. 지난해 과학중점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사진은 국제과학캠프. [사진 송도고]

 과학중점과정은 송도고등학교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0년에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돼 10년 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규 수업에서 무려 45% 이상을 수학 및 과학 과목으로 편성하고,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 교과를 운영해 기초 과학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길러주고 있다.

‘시작부터가 다른 학교’ 송도고등학교의 교과중점과정

 
 올해도 송도고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은상·동상·장려상을 받아 일반고에서는 받기 힘든 단체상을 받았다. 또 전국과학탐구대회 금상을 수상해 해외 연수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에서도 금상·은상·장려상뿐만 아니라 특별상까지 휩쓸어오는 등 과학중점의 진정성 있는 운영의 결과가 올해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과학중점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된 송도고는 제주에서도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다. 송도고 과학중점의 우수한 점은 비교과 영역에서 이뤄지는 창의-연구-나눔의 선순환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과학중점과정은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교 과를 운영하며 기초과학자의 소양을 길러준다.

과학중점과정은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교 과를 운영하며 기초과학자의 소양을 길러준다.

 
 창의적인 생각을 함께 연구하고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과학을 공부하는 진정한 이유를 학생 스스로 성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학봉사 동아리가 Prudential 사회공헌재단과 조혈모세포 기증 프로젝트를 기획해 광화문·서울대학교·홍대입구 등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장애우와 함께 과학부스를 운영하며, 미얀마 난민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소수민족 아이들과 과학실험을 하는 모습이 송도고의 ‘일상’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규 수업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유기분광학 교실과 해부학 스쿨을 운영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 탐구 교실에서 아두이노와 파이선 등으로 정보기술(IT) 소양을 길러주며, 새로운 융합 교육을 위해 STEAM-TON을 기획하는 등 송도고는 입시가 아닌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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