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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어워드 ‘울마크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10인 발표

중앙일보 2019.10.31 14:31
울마크 컴퍼니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어워드 ‘2020 울마크 프라이즈(IWP)’의 파이널리스트 10인의 명단이 발표됐다.  
 
울마크 프라이즈는 전세계 50개국에서 300명 이상의 촉망받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파이널리스트들은 6벌의 트레이서블 메리노울 컬렉션을 개발해 내년 2월 런던에서 열리는 파이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이들에게는 새로 신설된 울마크 컴퍼니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20만 호주달러의 우승상금이,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자에게는 10만 호주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파이널리스트의 메리노울 컬렉션은 2020년 9월부터 분더샵, 마이테라사닷컴, 매치스패션닷컴, 레인 크로포드, 다카시야마, 데이비드 존스 등의 울마크 프라이즈 리테일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다.  
 
파이널리스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어 콜드 월(영국) 블라인드니스(한국) 보디(미국) 보터(네덜란드) 펑첸왕(영국/중국) 지엠비에이치(독일) 루도빅 드 생 세르넹(프랑스) 매튜 아담스 도란( 미국) 나마체코(스웨덴) 리처드 말론(아일랜드/영국)이다.
 
울마크 컴퍼니의 매니징 디렉터, 스튜어트 맥걸러프는 “울마크 프라이즈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패션 어워드로 전세계의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제품의 원산지, 유통 경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트레이서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세계의 앞서가는 유통 파트너등을 연결하는 등 앞으로 브랜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마크 프라이즈(IWP)는 울마크 컴퍼니가 주최하는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 후원하며 동시에 메리노울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성을 홍보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1954년 첫 해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입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패션계에 데뷔한 이력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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