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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은?" 정다은, 원호 향해 추가 폭로…"법적 대응할 것"

중앙일보 2019.10.31 13:34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를 겨냥하며 이틀째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몬스타엑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호의 사진을 게재하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고 적었다. 한서희 또한 "(원호야) 다은이 돈 3000만원 갚아"라고 주장했다.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은 또 이날 원호의 변호사와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도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정다은은 "(호석이와) 역삼동에서 같이 산 적이 있다. 월세를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는데 호석이가 월세를 안 냈다. 내 물건도 훔쳐가서 중고나라에 몰래 팔았다. 2016말에 200만원 갚은 게 전부"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다.  
 
이에 원호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원호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그러나 정다은은 31일에도 폭로를 이어갔다.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에 다른 이용자의 트위터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트위터리안은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고 적었다.  
 
트위터리안은 또 "스타쉽은 전화도 안 해주고 전화도 안 받고 왜 혼자 노는 거냐. 내가 지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중에서도 제일 약한 건데", "이제부터 정다은 욕하면 다 고소한다. 사과문 그런 거 안 받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원호와 정다은은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정다은은 '얼짱시대' 출연 이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돼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에는 한서희와 동성애를 인정했다 번복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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