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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중국 노선 강화, 신규 취항지 발굴로 영업 환경 개선

중앙일보 2019.10.31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아시아나항공은 최근의 한일 노선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에서 신규 영업망 정책을 시행하 는 한편 신규 취항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사진은 A350 10호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최근의 한일 노선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에서 신규 영업망 정책을 시행하 는 한편 신규 취항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사진은 A350 10호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어려운 대내외 영업 환경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중국 노선 강화를 위한 신규 영업망 정책을 수립했다.
 

아시아나항공

중국을 화북·동북·산동·화동·중남·서부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장을 임명했다. 권역장은 효율적인 영업 활동을 도모하는 일에 주력한다.
 
이에 힘입어 중국 노선의 실적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월 한중 노선 탑승객 수가 295만 명을 기록해 한한령이 시행되기 전인 2016년의 90% 수준까지 회복됐다.
 
아울러 신규 취항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그간 부정기편으로 운항했던 대만(타이완) 가오슝, 베트남 푸꾸옥 노선을 정규 노선으로 전환했다. 가오슝 노선을 비롯해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는 타이베이 정기 노선과 타이중 부정기 노선을 연계해 대만 북·중·남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푸꾸옥 또한 주 4회 정기 노선으로 자리 잡아 매일 2회로 증편된 다낭 노선과 더불어 베트남 지역에서의 영업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포르투갈 리스본을 비롯해 이집트 카이로, 호주 멜버른 노선 등 중장거리 부정기 노선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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