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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미래 성장 위해 5년간 50조원 투자

중앙일보 2019.10.3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롯데 화학부문은 국내 생산거점인 여수·울산·대산 지역뿐 아니라 미국·동남아지역 등 해외에서 도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전경. [사진 롯데그룹]

롯데 화학부문은 국내 생산거점인 여수·울산·대산 지역뿐 아니라 미국·동남아지역 등 해외에서 도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전경. [사진 롯데그룹]

롯데는 미래 성장을 위해 향후 5년간 5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유통부문에서는 온라인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한다. 화학부문에서는 설비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지난 5월에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해 ‘DT전략사무국’을 신설했다.
 
롯데는 지난달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롯데-KDB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엘캠프(L-Camp)’에서 육성한 스타트업들을 선별해 후속 투자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는 연내 인도 첸나이 지역에 있는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M) 리서치파크에 ‘롯데 인도 R&D센터’(가칭)를 오픈하고 현지의 정보기술(IT) 인력을 활용해 글로벌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는 온라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를 출범했다. 2020년까지 계열사별 온라인몰을 통합할 계획이다. 옴니채널을 완성할 O4O(On-line for Off-line)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화학부문은 국내외에서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에탄크래커(ECC) 및 에틸렌글리콜(EG)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의 대규모 유화단지 공사에 착수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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