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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자율주행·친환경 … 미래차 개발 가속

중앙일보 2019.10.3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현대?기아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사진은 인공지능 기 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기아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사진은 인공지능 기 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기아차는 적극적인 투자로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등 미래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올해 1월 “2019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체인저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현대차는 ▶연구·개발과 경상 투자 등에 약 30조원 ▶모빌리티·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약 14조원 등 2023년까지 5년간 총 4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고도 자율주행차, 203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핵심 기술 우위 확보는 물론 전 세계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자율 주행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기아차의 자율주행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를 비롯한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 단계로 알려진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시험차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안에서 4단계 수준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핵심 사업 분야인 친환경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래 친환경차 시장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되더라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차에서부터 전기차·수소전기차까지 현존하는 모든 형태의 친환경차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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