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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왕가의 품격’ 담아 격이 다른 실내외 디자인

중앙일보 2019.10.31 00:02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에서 기존 아파트와는 격이 다른 아파트를 선보인다. ‘왕가의 품격’을 콘셉트로 한 ‘한남 디에이치 더 로얄’(투시도)이다.  
 

한남 디에이치 더 로얄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한남동은 배산임수의 주거명당으로 조선조까지 왕가의 별장으로 사용됐던 곳이다.  
 
중국 사신을 위한 환송연을 베푼 제천정도 바로 이곳에 있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설계·디자인에 한남동의 이런 역사적 스토리를 녹여내 입주민에게 고품격 라이프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만의 핵심 기술력을 총동원하고 칼리슨 알티케이엘·에스엠디피 등 최정상 글로벌 업체와 손 잡는다.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 디에이치 더 로얄은 최상층 세대 전용 테라스 사용, 오픈 발코니 확대, 외부형 피난 사다리 설치로 전체 약 1만㎡의 실사용 공간 추가 확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대당 약 2㎡(약 0.6평)씩 면적이 증가한다.
 
또 천장고 상향, 슬라브·차음재 두께 확대로 층간 소음 없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2단계의 미세먼지 청정단지 시스템 H 클린 알파를 비롯해 현대건설이 입주민 주거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H 시리즈’가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또 한남 디에이치 더 로얄을 대한민국 최초로 ‘웰(WELL)’ 인증을 받은 생명과학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웰 인증은 국제웰빌딩협회에서 물·공기·조명·온도·소음 등 10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인증하는 삶의 질을 위한 사람 중심의 인증이다.
 
현대백화점 그룹과 연계한 조식·케이터링·컨시어지 등 럭셔리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내 상가에는 메가스터디·종로엠스쿨·대치미래학원 등 유명 학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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