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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터브랜드 선정, 글로벌 브랜드.

2019 인터브랜드 선정, 글로벌 브랜드.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매년 발표하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보고서 2019에서 한국 삼성이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Apple), 구글(Google), 아마존(Amazon)은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3 자리를 지켰다.
 
이 조사에서 한국 삼성은 지난해 대비 브랜드 가치 2% 상승한 610억9800만 달러(약 72조4900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6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의 6위는 미국 브랜드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순위다.

 
브랜드 가치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은 지난해 대비 브랜드 가치가 9% 상승한 2342억4100만 달러(277조9300억원)를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인 구글은 8% 상승한 1677억1300만 달러(198조9900억원)를 기록했다. 3위는 지난해 대비 24% 상승률로 1252억6300만 달러(148조62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한 아마존이 올랐다. 특히 아마존은 2006년 조사 이래 14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로 이번 조사에서도 상위 20개 브랜드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1088억4700만 달러), 5위엔 코카콜라( 633억6500만 달러)가 올랐다. 이어서 삼성(6위), 토요타(7위, 562억4600만 달러), 메르세데스-벤츠(8위, 508억3200만 달러), 맥도날드(9위, 453억6200만 달러), 디즈니(10위, 443억5200만 달러) 등이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으로는 6위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5% 상승한 141억5600만 달러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36위에 이름을 올렸고, 기아자동차는 7% 하락한 64억2800만 달러로 7계단 하락하며 78위에 올랐다.

 
 2019 인터브랜드 선정, 글로벌 브랜드 (20위~100위)

2019 인터브랜드 선정, 글로벌 브랜드 (20위~100위)

브랜드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마스터카드였다.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대비 25%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지난해 70위에서 8계단 오른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위였던 페이스북은 이번 조사에서 14위로 순위가 하락하며 브랜드 가치 상위 10위에서 탈락했다. 델 테크놀로지스(83위), 우버(87위), 링크드인(98위)이 처음으로 브랜드 가치 상위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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