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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별세···92세

중앙일보 2019.10.29 19:30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29일 부산 시내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92세.
 
문재인 당선인이 2016년 12월 25일 어머니 강한옥 여사와 함께 성당에 가고 있다. [사진 문재인 캠프]

문재인 당선인이 2016년 12월 25일 어머니 강한옥 여사와 함께 성당에 가고 있다. [사진 문재인 캠프]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례는 3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오전 "노환으로 모친 건강이 많이 위독한 상황”이라며 “대통령이 어머님을 뵈러 갈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으로 이동해서 임종했다. 2남 3녀 중 장남인 문 대통령은 모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문희 기자 moonbrigh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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