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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文 모친 강한옥 여사 별세…"고인 뜻 따라 3일 가족장"

중앙일보 2019.10.29 19:27
[연합뉴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모친상을 당한 것은 처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10월 29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하셨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은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최근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오후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마련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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