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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적인 챔피언'... 우즈 82승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극찬

중앙일보 2019.10.29 09:37
우즈의 PGA 통산 82승을 축하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 [사진 트위터]

우즈의 PGA 통산 82승을 축하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 [사진 트위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82승) 달성에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이적인 챔피언, 대단히 잘했다 타이거'라는 글을 남기면서 우즈가 거둔 성과에 축하를 보냈다. 우즈는 28일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해 샘 스니드가 보유했던 PGA 투어 개인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82승)을 달성했다. 1996년 프로 데뷔 후 23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즈가 우승을 거둔 같은 시간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휴스턴-워싱턴 경기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현장 관전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에 우즈와 수차례 동반 라운드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지난 5월엔 마스터스 우승 업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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