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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의장, 공수처법 본회의 부의 할까요…여야 입장차 팽팽

중앙일보 2019.10.29 05:00

여야, 공수처법 부의 놓고 충돌…文의장 본회의 부의할까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뉴시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뉴시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 법안을 29일 본회의에 부의하는 것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법안이 지난 4월 29일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돼 오늘로 심사일 180일을 모두 채우게 된 건데요. 민주당은 한국당을 압박하며 본회의 표결을 서두르고 있지만 한국당은 자동 부의 자체가 불법이라는 입장입니다. 만약 문 의장이 부의하기로 하면 29일 오전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부의를 고지하는 공문이 발송됩니다. 다만 표결 절차에 바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회의 부의 후 60일 이내에 상정하게 돼 있는 만큼 기간에 여야 합의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속버스 정기권 도입으로 요금이 평균 36% 싸집니다.  

고속버스 정기권 시행노선도. [사진 국토교통부]

고속버스 정기권 시행노선도. [사진 국토교통부]

장거리 통근·통학을 위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요금을 대폭 낮춘 정기권이 시범 도입됩니다. 정기권은 주중뿐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임은 평균적으로 36% 저렴합니다. 오늘부터 6개 노선에 일반 정기권(30일권)을, 다음 달 20일부터는 4개 노선에 학생 정기권(30일권)을 도입합니다.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만족도 등을 검토해 시행노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매입 임대주택은 공공주택 사업자가 다가구 주택 등을 사들여 수리를 거친 뒤 청년·신혼부부·저소득 가구에 시세의 30% 수준 임대료로 싸게 빌려주는 공공주택입니다. 이번에는 청년에 900여 가구, 신혼부부에 2700여 가구, 총 3600여 가구가 배정됐습니다. 전국 15개 시·도 별로는 수도권에 1981가구, 지방에 1605가구가 마련됐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신청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흐리다 낮부터 맑아집니다…서울 아침기온 10도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도·전북 북부·경북 북서내륙에는 밤사이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북에는 천둥과 번개가, 동해·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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