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트렌드] 스마트폰 대신 인터랙티브 교육 콘텐트

중앙일보 2019.10.29 00:05 10면
모모세대 자녀 놀이·학습 앱
 
‘우리 아이는 아직 말도 못하는데 혼자 유튜브를 틀어서 본다’ ‘내 핸드폰 사진첩을 보면 아이 셀카가 가득해 깜짝깜짝 놀란다’. 말보다 스마트폰 조작법을 먼저 배우는 시대다. 이들을 일컬어 ‘모모세대’라고 한다. 모어 모바일(More Mobile), 즉 모바일에 능통하다는 뜻이다.
 
모모세대를 키우는 부모에겐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있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태블릿PC를 보여줘도 될지, 보여준다면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 얼마나 보여줘야 할지, 아이가 사용하는 동안 유해 콘텐트에 노출되지는 않을지 등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아이를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해져야 한다.
 

유치원 과정 등 콘텐트 2만2000여 종

유아 전용 플랫폼이 한 해법이 될 수 있다. 앱으로 동화·동요 등의 놀이는 물론이고 한글·영어·코딩 교육까지 가능하다. 물론 유해 콘텐트는 차단한다. 카카오키즈가 이런 부모들의 고민에 화답하는 ‘카카오키즈 앱’(아래 사진)을 내놨다. 제공하는 교육 콘텐트만
 
2만2000여 종이 넘는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전 세계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모든 갤럭시 폰과 탭에 있는 키즈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유치원 필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 5개 항목(신체운동건강·의사소통·사회관계·예술경험·자연탐구)을 비롯해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까지 교육용 콘텐트가 가득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만화부터 동요·동화·창의학습·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콘텐트도 가득하다.
 
자체 제작한 다양한 인터랙티브(상호 작용) 콘텐트도 부모·아이 모두에게 인기다. 땅속에 묻힌 공룡 뼈를 손으로 문질러 발굴해 보고 공룡과 자전거 경주 등의 게임을 통해 공룡의 특성을 학습하는 ‘공룡월드’와 ‘곤충의 숲’,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어린이 직업체험 리틀타운’ 등이다.
 
카카오키즈 앱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무료·유료 프리미엄 콘텐트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권이 있다.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 5곳의 프리미엄 채널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도 있다.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2만2000편에 달하는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트,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 신기한나라 시리즈, 누리과정 연계 도서 제공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