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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 개최

중앙선데이 2019.10.28 18:16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문양의 집>리빙룸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문양의 집>리빙룸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10월 18일(금)부터 12월 29일(일)까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한다. 
 
설화문화전은 2003년 전통문화 후원을 위해 발족한 ‘설화문화클럽’을 시작으로 이어오고 있는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으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는 무대이다.
 
이번 2019년 설화문화전은 일상 곳곳에 스며든 우리 전통 문양에 집중했다.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현대의 일상적 삶에서 전통 문양의 실용적, 심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동시대 작가들의 독창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건축 분야의 김이홍을 비롯해 공간기획 박성진, 드로잉 강주리, 패브릭 김진진, 인테리어 백종환, 패션 분야의 이다은과 조은애, 영상 최경모 작가가 참가했다. 관람객들은 익숙한 일상 공간에서 현대적으로 꾸며진 전통 문양의 미시 세계 속에 빠져들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고미술작품인 ‘호접도10폭병풍’, ‘화조영모도10폭병풍’, ‘서화미술회10인합작도10폭병풍’은 이번 전시의 주제와 소재에 영감을 준 작품이다. 화폭 속의 나비와 꽃, 새 등은 현대미술의 드로잉으로 재현되어 다양한 매체와 장르로 탄생했다. 전통과 현대의 시간을 잇는 이 새로운 문양들이 건축, 인테리어, 가구, 패브릭, 패션, 영상, 그래픽의 장르를 넘나들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선사한다.
 
2006년 설화문화의 밤으로 시작된 설화문화전은 2018년까지 매년 1회씩 진행되어왔다. 설화문화전은 단순한 전통 문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이를 현대적인 맥락으로 재해석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이후 2007년 ‘한국의 아름다운 문양’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글로벌 럭셔리 리더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소명을 실천하는 설화수는 2017년에 ‘Beauty from Your Culture’ 캠페인을 시작했다. ‘Beauty from Your Culture’ 캠페인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 유산 보전 활동을 위해 기부한다. 올해 한국, 중국, 싱가포르 총 3개국이 참여하여 실란 수익금의 일부를 각국의 문화 유산 보존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설화문화전 기간 중 아트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역시 한국문화재재단의 선정을 거쳐 중요 무형문화재에 전액 기부된다.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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