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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승리 도우미, MLB 전설 게리 셰필드 온다

중앙일보 2019.10.28 17:46
'코리언 특급' 박찬호의 승리 도우미였던 게리 셰필드가 데릭 리, 지미 롤린스, 셰인 빅토리노도 함께 한국 팬들 앞에 선다.
 
메이저리그 전설 게리 셰필드. [사진 MLB익스피리언스]

메이저리그 전설 게리 셰필드. [사진 MLB익스피리언스]

메이저리그(MLB) 레전드와 대한민국 프로야구 레전드들의 홈런 더비가 11월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MLB 사무국이 주최하고 지니이앤씨가 주관하는 '2019 MLB 익스피리언스 인 코리아' 행사다. MLB 레전드는 셰필드, 리, 롤린스, 빅토리노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서용빈, 송지만, 홍성흔, 장성호가 참가할 예정이다. 
 
셰필드는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9번의 올스타전 참가 및 1997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등 통산 509개의 홈런을 기록한 전설이다. 데릭 리는 331개의 홈런, 빅토리노는 108개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롤린스는 필라델피아 선수 시절 내내 리더를 도맡았다.
 
이들과 함께하는 홈런더비는 MLB 레전드-코리언 레전드로 나뉘어진 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팀전 이후 개인별 추첨을 통해 타격 순서를 정하여 대결을 펼쳐 준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준결증전 승자들이 결승전을 치루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레전드들의 홈런 더비 외에도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홈런 더비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부의 경우 15세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근 여성 야구 동호인들도 증가해 여성분들을 위한 홈런 더비는 연령 제한없이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MLB 익스피리언스 인 코리아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문화광장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예스24와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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