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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페북 아이디로도 되네…스마트하게 버리는 대형폐기물

중앙일보 2019.10.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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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8일부터 대형폐기물 온라인 수거 신청 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구에서 대형폐기물 수거신청 접수는 11만 6,500건으로, 구청 홈페이지 상위 검색어 명단에 항시 대형폐기물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수거신청을 신청하려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휴대폰 인증을 해야 했다.  
 
앞으로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휴대폰 인증 없이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아이디를 이용한 소셜 로그인 계정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수거신청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특히, 기존 대형 폐기물 배출 시 품목이 명확하지 않거나 배출장소 오기재 등으로 인한 수거 누락을 줄이고자 배출 품목 사진 등록 시스템을 도입해 수거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프린터기 등 출력기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의 신고필증 인쇄방식과 함께 폐기물 종류, 수거요청 날짜, 접수번호 등을 빈 용지에 적어 부착하는 방식도 병행한다.
 
구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20개 동 주민센터와 자원순환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폐기물 신청, 수거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별도 앱 설치나, 휴대폰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전자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IT기술 활용에 있어 주민 입장에서 고민하며 주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청소자원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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