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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최장수 총리’ 기록 세운 이낙연…개각 마지노선은?

중앙일보 2019.10.28 05:00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로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 총리는 오늘 재임 881일째를 맞게 돼, 김황식 전 총리의 기록(880일)을 넘기며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가 됐습니다. 이 총리는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5월 31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개각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이 총리의 임기는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내년 총선에서는 이 총리가 출마를 포함해 비중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자가 출마하려면 늦어도 총선 90일 전에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1월 16일이 개각 마지노선으로 꼽힙니다. 이 총리는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최장수 총리가 된 소감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더읽기 [신용호의 시선] 총리의 길, 이낙연의 길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열립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국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모레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연설에 나섭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논란 이후 화두로 떠오른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검찰개혁 방안으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이후 31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고교무상교육 법안 등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164건이 표결에 부쳐집니다.
▶더읽기 [전영기의 시시각각] 공수처 없다고 국정운영 못하나
 
 

MB가 원세훈 ‘특활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재판에 출석해 비공개로 증언합니다. 원 전 원장은 2010~2011년 이 전 대통령에게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통해 2억원, 김희중 전 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의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혐의는 이 전 대통령에게도 그대로 적용됐고, 앞서 이 전 대통령의 1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 뇌물 혐의 등을 적용해 유죄로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 측은 이러한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해 왔습니다.
▶더읽기 이명박, 28일 원세훈 재판 증인 출석…최규하에 이어 두번째




오늘부터 안전한국훈련이 시행됩니다.  

지난 24일 인천LNG기지에서 열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인천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4일 인천LNG기지에서 열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인천사진공동취재단]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 30곳, 자치단체 245곳, 공공기관·단체 430곳 등 모두 705개 기관에서 참여해 1124차례에 걸쳐 합동훈련을 합니다. 올해는 특히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커지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응·대피 훈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297개 기관에서 11만9000여명이 참여하는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합니다. 이밖에도 종합병원, 대형마트, 공연장 등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나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안전관리자들이 제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초기대응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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