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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발견된 1억원 든 쇼핑백…주인은 중국동포

중앙일보 2019.10.25 12:56
지하철 자료사진. [뉴스1]

지하철 자료사진. [뉴스1]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현금 1억원이 든 쇼핑백이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 정차한 전동차 안에서 현금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사회복무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쇼핑백을 잃어버린 사람은 경기 고양시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중국동포 A씨였다. A씨는 명동역에서 '열차 안에서 쇼핑백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범죄 연루 가능성을 의심해 A씨를 임의동행해 분실 경위를 조사한 후 A씨의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쇼핑백을 돌려줬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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