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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스쿨버스 사고로 고교생 1명 사망…당시 영상 보니

중앙일보 2019.10.25 11:44
25일 오전 7시24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영상 송파경찰서]

25일 오전 7시24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영상 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사거리에서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고등학생 1명이 숨졌다.
 
25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쯤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우측 도로에서 진행하던 에쿠스 차량과 충돌했다. 통학버스는 충돌을 피하려다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 1대를 추가로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3명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등학교 3학년생인 A군(18)이 병원에서 숨졌으며 다른 한명도 중상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7시24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운행 중이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송파소방서]

25일 오전 7시24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운행 중이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송파소방서]

경찰이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에는 파란불에 길을 건너려던 에쿠스 차량 앞으로 통학버스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충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통학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통학버스 운전자 B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B씨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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