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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오늘 국내 출시···매장 앞엔 15시간 줄 섰다

중앙일보 2019.10.25 08:38
애플 아이폰11 등이 국내에 출시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애플 아이폰11 등이 국내에 출시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25일 국내 출시됐다. 
 
애플 직영점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 등은 이날 오전 8시 문을 열고 아이폰11를 판매했다. 
 
애플 아이폰11 등이 국내에 출시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애플 아이폰11 등이 국내에 출시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이날 애플 가로수길 매장은 개장 시간에 맞춰 신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오전 8시 기준 60여명이 매장 앞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등 대기자 같은 경우 전날인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대기했다고 한다. 아이폰11을 사기 위해 약 15시간을 기다린 셈이다. 
 
애플이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작 아이폰 11 프로와 프로 맥스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애플이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작 아이폰 11 프로와 프로 맥스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동통신사들 역시 이날 아이폰11 출시 행사를 열고 아이폰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성수동 피어59 스튜디오에서 아이폰11 출시 행사를 연다. 헤이즈·폴킴·고윤정 등 가수가 참여해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아이폰11에 맞춰 행사 시간도 11시 11분부터 12시 11분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강남직영점에서 추첨으로 선발된 애플 단말기 마니아 11명에게 아이폰11 프로,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5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KT는 사전예약 참여고객 55명을 초청해 KT스퀘어에서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아이폰은 마니아층이 두터워 정식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11은 퍼플·그린·옐로·블랙·화이트·레드 6가지 색상으로 ▶64기가바이트(GB) 모델 99만원 ▶128GB 모델 105만6000원 ▶256GB 모델은 118만8000원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등 4가지 색상이다. 아이폰11 프로는 ▶64GB 137만5000원 ▶256GB 158만4000원 ▶512GB 183만7000원이며 가장 고가인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64GB 152만9000원 ▶256GB 173만8000원 ▶512GB 모델 199만1000원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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