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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카레부터 생선구이까지 HMR 선도

중앙일보 2019.10.25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오뚜기는 카레·즉석밥·컵밥에 이어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였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카레·즉석밥·컵밥에 이어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였다. [사진 ㈜오뚜기]

국내 최초의 간편식은? 이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은 ‘오뚜기 3분카레’를 맨 먼저 떠올릴 것이다.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시장을 열었다. 38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3000억원으로 5년 전보다 세 배가량 커졌다. 올해도 30% 이상 성장해 조만간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오뚜기

3분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은 이제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엔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생선요리를 1인 가구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다양한 수산물 간편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가 지난 5월 선보인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이 대표적이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다양한 이유로 생선 조리를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제품명처럼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생선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고, 조리 과정의 생선 굽는 냄새가 없어 편리하다. 짧은 조리시간으로도 촉촉하면서 맛있는 생선구이로 풍성한 집밥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다.
 
품질 좋은 고등어·꽁치·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다.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는 확 줄였다. 또한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출시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중년과 노년층의 생선 섭취도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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