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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20대 한국인, 흉기에 찔려 의식불명

중앙일보 2019.10.24 12:58
[연합뉴스]

[연합뉴스]

태국에서 20대 한국인이 흉기에 찔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현지시간)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A(28)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지인 택시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흉기에 17차례 찔렸으며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 주변에서 현금 40만 바트(약 1500만원)가 있는 BMW 승용차가 발견됐지만, 차량 소유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곧바로 영사협력원을 현장에 파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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