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반도의 평화 비전: 분단에서 공존으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중앙일보 2019.10.23 11:26
2019년 10월 23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Peace And Conflict Studies Center Asia)를 출범하고, <한반도의 평화 비전: 분단에서 공존으로>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 주최로 남북 관계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의 세미나 진행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 출범식 함께 개최
센터장 롤랜드 윌슨 교수, “아시아의 다양한 분쟁 이슈 연구 돕는 가교 역할 할 것”

본 심포지엄은 남북 공존과 통합을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실질적 갈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고 한반도 갈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전략적인 평화 수립을 위해 노력하자는 목적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군사학회가 후원한 본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플렉스빌딩 5층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는 주요 대학 교수진과 학생 및 지자체, 국방부, 유럽안보협력기구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로버트 매츠(Robert Matz)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한국 캠퍼스가 설립된 배경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학자들이 아시아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도록 돕는다는 비전이 있었다”며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와 연례 국제 심포지엄이 그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오찬 행사에서는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 출범식이 별도로 진행된다. 센터장을 맡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롤랜드 윌슨(Roland B. Wilson) 교수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조지메이슨대학교의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와 협력하여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를 출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회적, 국제적 이슈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실천을 돕고, 다양한 배경의 학자들이 모여 새로운 시각의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반도의 평화 비전: 분단에서 공존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보리스라바 마놀로빅 교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이미숙 박사,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강혜석 박사, 인천테크노파크 SW융합센터 이수연 주임이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역사, 교육 및 경제 발전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콘레드 레인 박사가 독일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통일에 대한 교훈을 발표하고, 와세다 대학교 유지 우에스기 박사, 유럽안보협력기구 아서 그래험, 그리고 배봉원 육군소장과 함께 평화를 위한 국제기구 및 종교, 군사 기관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는 분쟁분석 분야 최상위권인 교과 과정으로 '스쿨스닷컴(Schools.com)'의 2018년 전미대학 분쟁 해결·중재학과 교과과정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보유한 경영학과, 두 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 교수진을 배출한 바 있는 경제학과와 세계 50위권을 상회하는 국제학과 등과 더불어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등 100% 영어로 진행되는 학사 과정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