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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배구조위, 차기 회장후보 외부공모 23일 개시

중앙일보 2019.10.21 12:25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오는 23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외부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
 
KT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외 회장 후보자 확보를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공모와 전문기관 추천을 받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황창규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주총 때까지다.
 
KT는 2018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해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된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로 단계화했다.
 
이사회는 정관에 근거해 지난 4월 차기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개시해 사내 회장 후보자 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직 사내 후보자 군이 확정되지 않아 외부 회장 후보자 심사까지 거쳐 내·외 부 후보자 군을 압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회장 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심사한 후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가 확정한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 후보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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