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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을 울린 엄마의 한 마디 (영상)

중앙일보 2019.10.18 19: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이 예전만큼 위력이 있는 시험은 아니지만 55만명이 긴장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TONG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 3명을 카메라 앞에 앉혔습니다. 이 세 사람은 수험생의 마음을 담거나 응원하는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수험생들은 어떤 이야기를 가장 듣고 싶을까요? 속마음을 듣고 함께 응원해주세요. 
 

영상을 보시려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https://tinyurl.com/yyhls34r

응원 받고 싶은 마음

(댓글) 수능이라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 정도의 부담감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결과가 어떻든 여러분 자체로 한 명 한 명 소중한 사람이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 해도 19년 동안 인생을 살아온 고3들이 맞닥뜨리는 하나의 큰 시련이잖아요. 많은 사람이 응원해줄수록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변현경) 
 
"제가 진짜 힘들 때 '나는 네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 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라는 한마디를 듣고 엄청 운 적이 있어요. 수험생들에게 간단한 한 마디로라도 힘을 줬으면 좋겠어요."(최예은)
 

수험생은 불안해요

(댓글) 요즘 엄마랑 진로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데 얘기하다 보면 눈물을 참을 수 없이 힘들다. 학업도 힘들고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있겠냐는 두려움과 나는 도대체 뭘 해야 하지란 생각….  나 말고도 모든 사람이 걱정을 해왔을 테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는 너무 시급하고 좌절감이 한계를 넘어섰다.

 
"모든 고3의 생각 같아요. 아무 데도 못 갈 것 같고…. 솔직히 속으로는 되게 많이 힘들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굉장히 많았고…."(나예진)

"두렵죠. 내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이 대학을 가더라도 진로를 잡을 수 있을까?"(현경)
 

꼭 듣고 싶은 말 "수고했어 우리 딸" 

(댓글) 수능 다 끝나고 나와서 내가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은 '수고했어, 우리 딸' 그 한마디면 될 것 같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수능 보고 나와서 엄마랑 아빠가 수고했다고 하면 울음이 먼저 나올 것 같아요.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그 시간이 헛된 건 아니었구나…."(현경)
"이 말만 들으면 모든 게 다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예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엄마의 깜짝 편지와 수험생들의 반응은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알림
십대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tong TV의 첫번째 영상 공모전이 열립니다. 방과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보내주세요.
tong TV 영상전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찾아옵니다.
 

개요
이달의 주제: 방과후 브이로그, 십대의 밤
응모자격: 십대라면 누구나(만 나이, 정신연령 인정)
 

일정
접수 기간: 2019년 11월 1일(금)~ 11월 20일(수)
당선작 발표: 2019년 12월 3일(화)
 

시상
대상: 문상 10만원(1명)
우수상: 문상 5만원(2명)
입상: 통아지 캐릭터 굿즈(5명)
 

응모자 특전
우수한 작품은 tong TV(www.youtube.com/tong10, 구독자 9만) 채널에 올라갑니다.

수상작이 아니어도 재편집을 거쳐 tong TV 채널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참가방법
파일 이름: [이름_작품명]
파일 형식: mp4 권장
영상 화질: full HD 이상으로 설정
영상 길이: 10분 이내
응모 작품수: 제한 없음
제출 방식 : tong@joongang.co.kr 이메일로 제출
*메일 본문에 이름과 작품명, 연락처 기재
 

글 이경희 기자 dungle@joongang.co.kr 
영상기획·촬영 전민선·김대원 PD, 박율수 인턴
영상편집 박율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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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