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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국내 첫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식

중앙일보 2019.10.18 12:00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진행한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진행한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월 9일(수)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제1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이 주최하며 네이버 V KOREAN이 후원했다.
 
지난 9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의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분 내외의 영상을 네이버 VKorean에 올리는 방식으로 언어의 제약 없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팀이 응모했다. 한국어교육 전공 교수진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교육적 유용성과 완성도, 학습흥미 유발,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 최종 7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대상을 수여한 ‘나도 한국어팀’과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대상을 수여한 ‘나도 한국어팀’과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나도 한국어팀(조은미, 김도윤, 원양해 씨)’이 ‘[한국어 사용법] Greeting without 안녕’이라는 영상으로 교육적 유용성과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남윤주, 남유나 씨(유나, 윤주 샘의 fun fun한 한국어)와 국승아 씨(Korean Diary- Vacation to Jeju Island)가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홍세화(뭐든지 물어봐!), 김지현 씨(다섯 글자 예쁜 말), 이민정, 강지현 씨(3분 한국어)가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나도 한국어 팀과 고소연 씨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인기상을 수상한 고소연 씨는 한국과 유사한 베트남의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으로 재생 수 2,113회와 232,113 하트를 받아 이목을 끌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장 방성원 교수는 “한국어문화학과와 글로벌한국학전공은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어교원의 길을 보여주고자 국내 최초로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네이버 VKorean의 플랫폼을 통해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공모전 영상에 투표하는 것을 보며 새로운 직업으로서 그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학과에서는 공모전에 앞서 유명 유튜버인 선현우 Talk to me in Korean 대표의 특강, 네이버 VKorean 관계자 특강 등을 실시하여 재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내년에는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어문화학과는 지난 2006년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한국어교육학과를 개설했으며, 사이버대학원 중 유일하게 한국학 전공을 개설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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