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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지연 교수, 국무총리 표창…‘숲교육 활성화’ 기여

중앙일보 2019.10.18 09:16
삼육대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가 ‘제18회 산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유아 숲교육을 국내에 도입해 정착시키고,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숲유치원 가이드북’ 발간해 이론적 토대 마련

신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부회장, 산림청 산림교육인증평가위원 등을 역임하며 숲교육 연구와 교육, 강의를 통해 한국 숲유치원 활성화와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5년 한국숲교육연구소를 창립하고, 소장으로서 ‘한국 숲유치원 정체성 확립 연구’를 총괄했다. 전국 17개 숲유치원협회 지회에서 현장실행 연구위원을 소집하여 한국 현실에 맞는 숲교육의 실제를 수집하고, 국내외 방대한 선행 연구를 면밀히 검토했다.
 
신 교수는 해당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난 1월 ‘행복한 미래교육: 한국 숲유치원’을 출간했다. 한국 숲유치원의 개념을 정의하고 10가지 기본특성, 운영형태 및 운영실제를 담은 가이드북으로, 한국 숲유치원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교수는 “‘제18회 산의 날’에 의미있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유아 숲교육이 국내에 더욱 잘 정착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에 힘쓰겠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표창장 수여식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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