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완성도 업그레이드로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 전달

중앙일보 2019.10.17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2019 소비자의 선택(The Best Brand of the Chosen by Consumer, 2019)’이 오늘(17일) 발표됐다. 선정된 브랜드에 대한 시상식은 오늘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한 브랜드를 선별해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11년 ‘소비자의 선택’을 제정했다.
 

‘2019 소비자의 선택’ 54개 브랜드 선정

‘2019 소비자의 선택’의 선정 작업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부문별·업종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소비자 기초 조사에서 선정된 부문별 및 업종별 후보 브랜드에 대해 통보를 하고 응모 신청과 공적서를 접수하도록 했다. 8월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했다. 이후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적서 서류 심사를 하고, 최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서류 심사와 소비자 조사를 토대로 최종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이를 통해 54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19 소비자의 선택’의 평가 항목은 ▶리서치 ▶브랜드 전략/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등 네 가지다. 리서치 항목에서는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브랜드 충성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 브랜드 차별화와 독창성, 선호도 등을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브랜드 전략/정책의 평가 지표는 경영 방침, 최고경영자의 소신 및 의도, 브랜드의 전략 및 비전이었다.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평가지표로는 홍보 및 광고 차별화 전략, 브랜드 이미지 및 디자인의 독창성, 소비자 만족도 및 서비스,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제품의 우수성·차별성·독창성이 이용됐다. 브랜드 기여도에서는 매출액 및 이익 기여도, 유사 브랜드 대비 경쟁력을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올해 선정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킨 브랜드들이다. 로이첸의 ‘ROICHEN’, 미래에셋생명의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신한은행의 ‘신한 쏠(SOL)’이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자리를 지켰다. KYK김영귀환원수의 ‘김영귀 수소환원수’, 미래엔의 ‘하루 한장 쏙셈’, 지앤푸드의 ‘굽네치킨’은 7년 연속 수상했다.
 
다원물산의 ‘바자르’는 6년 연속 수상했다. 코리아펀딩, 서울디지털대학교,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 KB저축은행, 로버트보쉬 코리아의 ‘보쉬 (BOSCH)’, 더엔진의 ‘스쿨룩스’는 5년 연속 수상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심사평

‘가치있는 소비’원하는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박상찬 심사위원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소비자의 선택’이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는, 탁월한 고객가치를 구현해 소비자에게 창의적이며 감동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선택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소비자가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꼼꼼한 비교를 통한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는 기업의 브랜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기업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가지고, 고객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 다시 말해 기업은 고객이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 창조에 중점을 둠으로써, ‘가치있는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세 단계의 심사를 진행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산업군별 브랜드에 대한 사전조사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응모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과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가치창조와 적합성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응모 기업의 공적서를 평가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 후보 기업에 대한 수상 적격성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그 결과 최종 54개 브랜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기업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아울러 고객 가치를 창조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2019 소비자의 선택’ 수상 기업들이 국내 기업의 가치 창조 모델이 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