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뱅크는 전문가 매칭 플랫폼으로 전문가 약 1500명이 활동하고 있다.
탤런트뱅크
현재 탤런트뱅크에는 ▶경영전략/신사업 ▶영업/구매 ▶인사/노무 ▶마케팅 ▶재무/회계 ▶IT ▶엔지니어링 등 10개 분야에 150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전문가를 5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탤런트뱅크는 공식 출범 이후 1년간 약 500건의 전문가-기업 간 프로젝트를 매칭했다.
탤런트뱅크는 평생학습 교육기업 휴넷의 사내벤처팀에서 시작해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사내벤처 운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탤런트뱅크 사업을 이끄는 서보성 팀장은 “2020년까지 연 2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매칭해 긱 이코노미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