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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보톡스’ 말레이시아 이어 中총판 계약…해외 수출 판로 활짝 열어

중앙일보 2019.10.15 17:32
 (좌) 웨이하이 이청요우리 허성학 사장  / (우) 베이징 위엔천 손문학 사장

(좌) 웨이하이 이청요우리 허성학 사장 / (우) 베이징 위엔천 손문학 사장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헤어보톡스’로 알려진 미용기업 알비에치(주)가 지난달 중국 바이어 두 업체와 연이은 총판 계약을 성사시키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
 
이로서 중국은 첫 수출국인 말레이시아에 이어 알비에치(주)의 두 번째 해외 시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北京)’과 산둥성 동쪽에 위치한 ‘웨이하이(威海)’시를 거점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중국 북부에서부터 남부 및 내륙에 이르는 점진적인 수출 판로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어보톡스 관계자는 “중국 위생허가(NMPA) 인증을 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하며 이어 “예정된 싱가포르 총판 계약도 원활히 마무리 지어 중국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남아 지역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븥였다.
 
실제로 알비에치(주)는 올해 4월 말레이시아 첫 단독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바이어와 미용업계 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제품 시연과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현지 문화와 미용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 마케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알비에치(주) 이상규 대표는 “금번 중국과 동남아 수출 계약 성사를 발판으로 하여, 머지 않은 미래에 ‘헤어보톡스’가 K-뷰티의 대표적인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외 사업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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